안녕하세요! 배구 팬 여러분, 언제나 코트의 뜨거운 숨결을 가장 먼저 전하는 배구 전문 블로거입니다!
벌써 리그가 끝나고 에어컨 리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배구 팬들에게 가장 설레는 시간 중 하나는 바로 우리 팀의 전력 절반을 책임질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맞이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체코 프라하의 UNYP 아레나에서는 2026-2027 시즌 V리그 여자배구를 빛낼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는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웠던 현장의 소식, 그리고 우리 팀에 올 새로운 여신들의 명단까지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새로운 기적을 꿈꾸며" - 체코 프라하에서 울려 퍼진 한국행 스파이크
이번 트라이아웃은 아름다운 도시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배구 연맹(KOVO)은 수많은 지원자 중 엄선된 선수들을 초청하여 3일간 신체 측정, 메디컬 테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습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검증했습니다.
이번 여자부 트라이아웃의 가장 큰 특징은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사령탑,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의 데뷔 무대였다는 점입니다. 일본 명장 출신인 마나베 감독이 전력의 핵심인 외국인 선수를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 많은 팬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그는 3일간 선수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며 팀의 재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26-2027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확정 명단 – 재계약 vs 신규 지명
가장 중요한 드래프트 결과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여자부 드래프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세 명의 선수가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세 명의 새로운 선수가 V리그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참고: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인수 구단을 찾는 과정에서 이번 트라이아웃에 불참했습니다.)
구관이 명관! - 재계약 선수 (3명)
이번 시즌을 평정했던 이 선수들, 다음 시즌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빕니다.
지젤 실바 (등록명 실바) | GS칼텍스 (OP)
말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화력! 지난 시즌 GS칼텍스의 공격을 책임졌던 실바 선수가 다음 시즌에도 서울의 심장이 됩니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등록명 모마) | 한국도로공사 (OP)
폭발적인 파워와 결정력! 도로공사의 역전승을 이끌었던 모마 선수가 다음 시즌에도 팀의 해결사로 활약합니다.

빅토리아 댄착 | IBK기업은행 (OP)
마나베 감독의 선택을 받은 새로운 여신! 지난 시즌 교체 선수로 합류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빅토리아 선수가 정식으로 IBK의 파란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NEW FACE! - 신규 지명 선수 (3명)
지명 순서대로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정관장, 흥국생명, 현대건설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 함께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1순위: 반야 부키리치 (Vanja Bukilic) | 정관장 (OP)
"거물이 돌아왔다!" 과거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V리그를 경험했던 부키리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정관장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압도적인 키와 공격력을 겸비한 부키리치 선수의 합류로 정관장의 공격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2순위: 조던 윌슨 (Jordan Wilson) | 현대건설 (OH)
모마 선수와의 이별 후 현대건설이 선택한 카드는 조던 윌슨이었습니다.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현대건설의 또 다른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순위: 옌시 킨델란 (Yensy Kindelan) | 흥국생명 (OP)
흥국생명은 쿠바 출신의 젊고 유망한 아포짓 스파이커 옌시 킨델란을 지명했습니다. 실바 선수의 성공을 보고 V리그에 도전했다는 그녀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탄력을 자랑합니다. 흥국생명의 새로운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6-2027 시즌 외국인 선수 연봉은?
신규지명선수 : 25만 달러
재계약 선수 : 30만 달러
마치며 - 코트 위에서 펼쳐질 새로운 전설
2026-2027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스토리와 기대를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미 검증된 재계약 선수들의 압도적인 화력, V리그 경험자와 젊은 유망주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각 팀 사령탑들의 전술적 선택까지!

과연 다음 시즌 코트 위에서 가장 빛날 여신은 누가 될까요? 팬 여러분은 어떤 팀의 외국인 선수 선발이 가장 성공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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